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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타타대우상용차 운전자들은 야간에도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전국 24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야간 예약 정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차량 수리가 어려웠던 야간에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불편과 운행중지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고, 보다 원활한 차량 정비를 통해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는 계획이다타타대우상용차의 야간 예약 정비 서비스는 경인 8개, 충청 5개, 호남 4개, 영남 6개, 제주 1개 등 전국 24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평일에 한해 시범 운영된다.야간 정비를
현대글로비스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손잡고 전기상용차 활성화를 위한 충전소 구축사업에 나선다.현대글로비스는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9)’에서 한전과 ‘전기상용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전기 트럭, 버스 등 전기상용차 보급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우선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상용차를 적극 운영하는 동시에 자사 주요 물류 거점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힘쓴다. 한전은 각 지역 거점에 충전기를 설치하고 관
글로벌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페르 륄례퀴스트, 이하 스카니아코리아)이 카고트럭에 이어 ‘올 뉴 스카니아’ 덤프트럭 역시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을 5년으로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라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 덤프트럭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은 올해 11월 1일부터 판매되는 2019년식 ‘올 뉴 스카니아’ 덤프트럭 전 차종에 적용된다.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달, 업계 최초로 판매되는 카고트럭 전 차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개발한 준대형 카고트럭 ‘파비스(PAVISE)’의 라인업에 6×2(6개 바퀴 축 중 구동축 2개) 모델을 배제하고, 특장 및 가변축 시장에서 축(axle)을 장착할 수 있도록 4×2 모델의 카고트럭 및 섀시 캡 위주의 파비스를 생산·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는 적재중량 5.5톤부터 13.5톤까지 대응할 수 있는 파비스의 라인업으로 당초 6×2 및 4×2 모델 두 가지를 운용하겠다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최근 현대차는 가변축 업체와의 간담회를 열고, 6×2 모델을 현대차가 직접 생산할 경우, 완성상용차 업체로부터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는 ‘죽음의 경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레이싱 대회로 알려진 ‘다카르 랠리(Dakar Rally)’는 3주 동안 약 1만km~1만 4천km의 사막과 늪지 등으로 이루어진 험난한 오프로드 코스를 질주하는 대회다. 다카르랠리의 창시자인 티에르 사빈을 포함해 참가자 60여 명이 대회 도중 사망해 ‘죽음의 랠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도로가 아닌 사막을 가로지르는 레이싱 특성상 드라이버의 능력은 물론 기계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사용하기에 완주율은 30~50%다. 그렇기에 우승보다도 완주 자체에 큰 의
글로벌 상용차 제조업체인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2019 이스즈 혹한기 대비 차량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고객들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기획된 ‘2019 이스즈 혹한기 대비 차량 점검 캠페인’은 11월 5일 경기도 일산을 시작으로 6일 인천, 7일 수원, 8일 용인, 12일 부산, 13일 광주, 14일 충북 청주까지 순회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큐로모터스는 해당 기간 동안 차량 점검 캠페인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량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5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인생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를 발표하고 재도약을 위한 경영 혁신 의지를 표명했다.이번에 공개한 신규 슬로건은 고객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이를 토대로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비즈니스는 물론, 인생에 있어 최고의 트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의지를 담고 있다.국내 상용차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타타대우상용차는 고객만족도 제고와 실적 개선을 위해 다양한 경영 혁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상반기 진행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파워프라자가 친환경 0.5톤급 경형 전기화물차 ‘라보ev피스’를 경기도 고양시에 최초로 공급했다.고양시 1호 ‘라보ev피스’의 주인공은 퀵서비스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사업을 하면서 영업용번호판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있었던 중 1.5톤 미만 전기화물차에 한하여 영업용 번호판을 신규발급 해준다는 소식을 접하고 구매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구매고객은 가까운 근거리 배송의 경우에는 연료비가 저렴한 전기화물차를 이용해서 운행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자택에 전기차 전용충전기를 보조금 지원을 받아 설치하여 전기차 이용 시 충전기 사용이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페르 륄례퀴스트, 이하 스카니아)이 ‘올 뉴 스카니아’ 27톤 덤프트럭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와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스카니아는 ‘올 뉴 스카니아’ 27톤 500마력 덤프트럭을 최초 공개하고, 동시에 고객들에게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직접 확인시키고자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동이 많은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작업 현장을 비롯해 화물차 휴게소, 서비스센터 등 고객과 가장 가까운 장소에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아울러 편안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전문 인력과 별도의 상담공간
현대자동차가 쇼핑 관광축제 ‘2019 코리아 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해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특히, 마이티, 쏠라티, 메가트럭,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등 5개 상용차종 1,200대를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5%에서 최대 20%의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할인율은 차종 및 생산 기간, 차량 형태에 따라 상이하나 △마이티 5% △쏠라티 1.5% △메가트럭 4% △뉴파워트럭 7% △엑시언트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할인 프로그램은 상용차종 1,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수소 대형트럭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미래 친환경 상용차의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했다.현대차는 28일(현지시각) 미국 애틀란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열린 ‘2019 북미 상용 전시회(North American Commercial Vehicle Show)’에 참가해 현대차의 미래 상용차 비전을 담은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Neptune, 이하 넵튠)’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이번에 공개한 수소전용 대
타대우상용차가 2018년 판매 목표를 잡았다가 보류했던 준중형트럭(2.5톤 및 3.5톤)에 대한 생산 및 판매 계획을 재개할 방침이다. 상용차업계에 따르면, 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준중형트럭에 대한 재개방침과 2020년 하반기 판매 목표를 정하고, 구체적인 제품구성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중대형 카고트럭과 덤프 및 믹서트럭을 주력 모델로 생산·판매 하고 있는 타타대우는 2018년을 목표로 현대자동차의 마이티를 경쟁 모델로 2.5톤 및 3.5톤 트럭을 개발해 왔다. 그런데, 불과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GM의 군산공장 철수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1월 1일부터 경기도 용인시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에 자체 콜센터를 개설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기존까지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외주 콜센터를 통해 고객 상담을 지원해왔으나 이번에 본사 내부에 콜센터를 설치함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문의에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자사 차량에 대한 오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전문 기술인력이 콜센터에 상주하면서 고객들의 기술적인 문의사항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신속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다임러트럭㈜에서 수입‧판매한 일부 모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스프린터 중형화물 등 2차종 90대는 부품공급업체의 착오로 퓨즈박스 내 에어서스펜션용 에어컴프레셔 연결 전기배선이 기준용량(직경4mm)이하로 공급되어 열 과부화로 인한 단선 및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되었고, 스프린터 중형승합 33대에서는 차량 후드 상단걸쇠의 나사체결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행 중 전방 후드가 열리고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현대차의 차세대 대형 수소트럭 콘셉트카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현대자동차가 ‘2019 북미 상용 전시회(North American Commercial Vehicle Show)’를 앞두고 현대차의 미래 상용차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대형 수소트럭 콘셉트카인 ‘HDC-6 넵튠(Neptune)’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대형 수소트럭 ‘HDC-6 넵튠’의 차명은 대기의 80%가 수소로 이뤄진 해왕성(Neptune)과 로마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넵투누스(Neptunus)에서 따와 수소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친환경 이미지를 표현했다.‘HDC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등의 미래차 경쟁력 1위 국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정부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미래차 국가비전 선포식’을 열었다.미래차 산업은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와 더불어 문재인 정부가 내건 3대 신성장동력 중 하나다.이날 정부는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목표시기를 2030년에서 2027년으로 앞당길 계획을 밝혔다. 이에 맞춰 2024년까지 자동차와 도로 간 무선통신망, 3차원 정밀지도, 통합관제시스템, 도로 표지 등 4대 인프라를 완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또한 전기
현대자동차가 엑시언트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현대자동차는 강원도 인제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대형트럭 엑시언트 차주 및 동반인 40명을 초청해 '2019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가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연비와 주행에 민감한 대형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차량 운영 방법을 안내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이날 행사에서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상황에 맞게 차량 운용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서킷이라는 차별화된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운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14일부터 올해 말까지 MAN 순정부품 총 1,643개 품목에 대해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겨울 순정 부품 특별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겨울 순정 부품 특별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운행에 주로 사용되는 부품 및 기타 사고성 부품에 대한 특별 할인 캠페인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차량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
글로벌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이사 페르 륄례퀴스트)이 수입 트럭 업계 최초로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을 5년으로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 연장은 10월 1일 이후부터 판매되는 ‘올 뉴 스카니아’ 카고트럭 전차종에 적용된다.국내 수입 대형트럭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이 통상 3년인 것을 고려했을 때 고객의 추가 비용 지급이나 유지보수 프로그램 구입 없이 5년 무상보증을 제공하는 수입 업체는 스카니아코리아가 최초다.스카니아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 연
그동안 영업용 화물자동차의 개인번호판(구 개별)은 중형급인 적재중량 4.5톤급 이하 차량에만 장착 가능했다. 그러다 지난 7월부터 최대 16톤 트럭까지 증톤이 가능해짐에 따라 중형트럭을 몰던 화물차주들이 8톤 이상의 준대형차급에 눈을 돌리기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최근에 판매에 들어간 현대자동차의 준대형차급인 파비스(PAVISE)가 있다.지난 8월말 공개한 현대차의 준대형 트럭 파비스. 현대차는 런칭행사에서 5.5톤과 8.5톤의 4×2(4개의 바퀴 축 중 구동축 2개) 모델 가격을 공개했다. 가장 궁금하던 가격이 드러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