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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기차 제조업체 디피코가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한지 약 3주 만에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개시결정을 받아 신속히 경영 정상화에 나선다.21일 디피코에 따르면, 법원은 이날 회생절차개시결정과 함께 기존 송신근 대표이사를 관리인으로 선임했다.이에 디피코는 곧장 법원의 허가를 받아 회생 계획 인가 전, 채무를 조기에 변제하고 신속히 기업 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인수·합병(M&A) 절차를 추진, 스토킹호스 비딩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스토킹호스 비딩은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한 인수희망자가 공개입찰 절차를 통해 그보다 유리한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시회인 ‘H2 MEET 2023’ 참가, 수소청소차와 이동형 수소 충전소의 기술력을 선보인다.현대차는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 총면적 1,125㎡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 ▲자원 순환존 ▲수소 생산존 ▲수소 활용존으로 구분해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부스 한켠에 마련된 ‘자원 순환존’에서는 폐자원을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를 생산할 수 있도록, 폐기물 수거 트럭인 ‘수소청소차’를 전시한다.엑시언트 수소트럭으로 기반으로 제작된 수소청소차는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준중형트럭 ‘더쎈’ 고객 50명으로 구성된 ‘더쎈(DEXEN)’ 홍보대사를 공식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더쎈 홍보대사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홍보대사 프로그램으로 준중형트럭 더쎈의 5,000대 판매 돌파를 기념한 고객 캠페인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Carry anything anywhere’, ‘인생트럭’등의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홍보대사 프로그램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알리는 고객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더쎈 홍보대사는 기존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준중형트럭 ‘더쎈(DEXEN)’의 5,000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중형트럭 ‘더쎈’은 지난 2021년 출시해 올해 초 부분변경모델인 ‘2023 더쎈’까지 출시하며 준중형트럭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로 급부상 중인 타타대우상용차의 대표 차종이다.‘더쎈 5,000대 판매 돌파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신규 계약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먼저 ‘더쎈’ 신규 계약 고객 대상으로 요소수
트럭 자율주행 스타트업 마스오토(MARS AUTO)가 올 상반기 15톤급 이상 대형트럭의 자율주행 실증 실험을 진행, 누적 자율주행 거리 70만 km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마스오토는 이번 실증 실험에서 자사의 자율주행 시스템인 ‘마스 파일럿(MARS PILOT)’이 탑재된 자율주행 트럭을 활용해 매일 왕복 3,000km에 달하는 주요 파트너사의 간선 물량을 운송했다.자율주행 실증 실험은 주행거리가 많을수록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 기술을 고도화하는데 유리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실험을 통해 마스오토는 자율주행 실증 주행
현대자동차의 간판 트럭 중 하나인 준중형급(2.5톤~4톤) ‘마이티’. 이 트럭의 가장 낮은 사양(내로우캡 제외)인 적재중량 2.5톤 일반캡 장축 저상 모델이 올 들어 5,000만 원(부가세 포함, 이하 동일) 대 벽을 넘겼다. 1998년에 출시된 ‘2세대 마이티’ 판매가격(1,100만 원) 대비 25년동안 4.5배 인상된 셈이다. 참고로 승용 부문에서 비슷한 가격대를 보면, 1998년 당시 현대차 ‘EF 쏘나타’의 무옵션 최저 트림은 1,189만 원이었다. 2023년 현재는 현대차 ‘제네시스 GV70’의 무옵션 최저 트림(4,99
국내 전기차 제조업체 디피코(DPECO)가 물류 전문 기업 5개사와 오는 9월 프리런칭을 앞둔 초소형 전기트럭 ‘포트로 350(P350)’ 500대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8일 횡성 디피코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성지CLM, 한국연합물류, OKC물류, OKC운수 및 제이오물류 등 5개 업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이번 협약에 따라 디피코는 P350 330대를 1차 물량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후 7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여타 물류회사들과 대량 물량 계약 및 B2B 업무협약식을 열고 500대의 판매
타타대우상용차가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금융캐피탈과 손잡았다.타타대우가 지난 26일 우리금융캐피탈과 함께 합작법인(JV)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타타대우의 군산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정연기 대표이사 내정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타타대우는 이번 업무협약를 통해 금리 인상에 따른 높은 차량 할부로 신차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 혜택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23 수도권 생활 폐기물업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타타대우상용차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환경업체들과 환경개선이 필요한 수도권 지역의 청소차 비중 현황을 공유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의 취지를 전했다.약 50명의 수도권 지역 환경업체 대표 및 임직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 타타대우상용차는 대표 중형트럭인 ‘구쎈(KUXEN)’을 바탕으로 한 압착진개차를 소개하며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지난 21일 전국을 순회하면서 고객들에게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충남 당진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타타대우의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진행되며, 고객들은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차량 상태에 대해 보다 정밀한 진단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충청남도 당진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고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파워트레인 계통 점검 ▲누유 점검 ▲전기장치 점검 등 총 7개 항목에
현대자동차가 다가올 전동화 시대에 대비해 상용차 정비 서비스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차는 현장 사례에 기반한 실습 및 전동차 수리·진단 역량 확보를 통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현대 상용 플릿 전동차 기술인증제(Hyundai Fleet Certification Program electified, 이하 HFCPe)’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HFCPe는 현대차의 전동화 상용차를 운용 중인 플릿사를 대상으로 한 기술인증제로, 총 3단계로 구성됐다. ▲기초전기전자 이론 학습할 수 있는 ‘전동차 기본 이러닝
신규등록 1대.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트럭(FCEV)을 국내 상용화에 나선 이후 지난 3월에 거둔 첫 판매실적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난 4월 평택시와 함께 친환경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해 민간에 처음으로 도입한 국내 1호 수소트럭 전달식을 가진 차량으로 보인다. 앞서 2021년 12월(5대) 실적도 있지만, 이는 판매와 무관한 국내 물류업체 테스트용으로 등록된 수치로 여겨진다.지난 3월 상용차업계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을 국내에 선보인 볼보트럭코리아(이하 볼보트럭)는 항공물류 기업인 서울항공화물과 볼보 FM 일렉트릭 3대 공급 및 판
타타대우상용차가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 ‘AS 최고반장’을 경기도 안성시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안성맞춤 랜드’의 주차장에서 안성시 및 인근 수도권 지역 고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 파워트레인 계통 점검 ▲뉴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AVN 점검 및 업데이트 ▲에어컨 필터 및 가스충전 등을 비롯해 총 10가지 필수 품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진행했다.더불어 고객이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이스즈(ISUZU)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 김석주)가 ‘2023 순회점검 서비스’ 캠페인 및 이스즈 최초 ‘연비왕대회’를 각각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연례행사로 자리 잡은 이번 순회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큐로모터스 지정 전국 이스즈 서비스센터 14개소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이스즈 고객을 위하여 총 45가지 항목의 이스즈 트럭 대상 차량무상점검 및 예방수리가 진행된다.차량 운영 관리 시스템인 ‘헬스 리포트’ 안내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헬스 리포트
국내 전기차 전문 중소기업 대창모터스가 1톤 소형 전기트럭 ‘다니고 T2’ 확장탑차 모델을 5월 말 시장에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다니고T2 모델은 차량 ‘다니고C’를 베이스 모델로 삼고 제작됐다. 57.7 kWh급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1회 충전 시 214km를 주행할 수 있다.적재함 내부 크기는 가로 2,850mm 세로 1,670mm, 높이 1.580mm로 제작됐으며, 가볍고 부피가 화물을 운송하기에 적합하다.안전사양으로는 ▲차량자세제어장치(ESC) ▲경사로밀림방지장치(HSA) ▲속도감응식 파워스티어링(EPS)
현대자동차가 북미시장에 특화된 총중량 37톤급 엑시언트 수소트랙터를 공개했다.현대차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3’에 참가, ‘엑시언트 수소트랙터(XCIENT FCEV Tractor)’ 양산형 모델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이날 공개된 엑시언트 수소트랙터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북미 지역 특성에 맞춰 개발된 총중량 37.2톤급의 6x4 트랙터이다. 18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출력 350kW급 구동 모터가 탑재됐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적재 상태에
타타대우상용차가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3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90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제품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 부품 공급 안정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 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개최됐다.행사의 첫 순서로 지난 한 해 동안 협진회 운영 및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지역별 우수 회원사를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회원사로는 ▲경인지역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지난해 판매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3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3일 진행된 이번 딜러 컨퍼런스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과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를 포함해 전국 타타대우 대리점 대표 및 영업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타타대우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대내외적 이슈로 인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용차 시장 속에서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대리점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됐다.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준중
타타대우상용차가(이하 타타대우)가 영남 지역 고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번째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김해시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전국을 돌며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진행하는 타타대우의 AS 최고반장은 전국 순회 무상 점검 캠페인이다. 타타대우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현장에 투입돼 고객과 직접 소통에 나서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AS 최고반장은 이번 점검에서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AVN점검 및 업데이트 ▲에어컨 필터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2023년 2월. ‘더쎈(the CEN)’이 2년여 간의 담금질을 마치고, 또 한 번 ‘운전 편의성과 효율성으로 디자인된(Designed Efficiency)’ 새로운 ‘더쎈(DEXEN)’으로 재탄생했다. 새롭게 출시된 신형 더쎈은 실내 인테리어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부분변경 모델로 실내 편의성을 높여 운행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또 고급스러운 대시보드와 레이어드 구성, 투톤 패턴 등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고급 수입차에 주로 적용되던 엠비언트 라이트를 대시보드와 도어에 설치해 감성적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