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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상용차 제조업체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버스)가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D26 엔진을 장착한 트랙터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만트럭버스가 출시한 제품은 ‘MAN TGX 510마력 6X2 이피션트라인3 트랙터’와 ‘MAN TGX 470마력 6X2 경제형 트랙터’ 2종이다. 현재 출시된 D38 엔진 장착 모델 5종과 함께 국내에 총 7종의 트랙터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신제품에 장착된 D26 엔진은 가장 크게 변화한 부분으로 출력과 토크는 각각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 입학식 등 행사가 취소돼 판로가 막힌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이다.박강석 대표이사는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 대사의 지목을 받아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박 대표이사는 11일 경기도 동탄 본사에서 힘을 모아 활기찬 봄날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에게 꽃을 선물했다.박 대표이사는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의 유로 6D 트럭을 구매하면 동력전달계통 관련 최대 5년/75만km 무상 보증과 최대 5년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만트럭은 유로 6D 트럭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통합 차량 관리 패키지인 ‘케어프리(CareFree)’ 패키지를 당분간 무상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케어프리 패키지는 만트럭이 유로 6D 모델 출시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차량 종합 관리 서비스다.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보증 프로그램과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하나로 묶은 점이 특징이다.차종과 보증 연한에 따라 케어프리
볼보트럭이 유럽 일부 지역에서 트럭 생산을 재개했다고 8일 밝혔다.볼보트럭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월부터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 정부의 권고 조치에 따라 스웨덴, 벨기에 등 유럽 공장의 트럭 생산을 중단하고 10만 개의 마스크, 2만 개의 보호안경, 5만 개의 안면 보호구를 스웨덴과 프랑스에 공급했다.지난달부터 유럽의 주요 상용차 브랜드가 서서히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볼보트럭은 대부분 생산 공장에서 방역을 마친 후 스웨덴과 벨기에 공장에서 트럭 생산을 가동한다고 발표했다.다만, 볼보트럭은 생산라인 가동에 변화를 줬다
스웨덴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의 한국법인인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 4월 자사의 엔트리 라인업인 P시리즈의 ‘P280’ 모델을 국내에 선보임으로써, 본격적으로 국내 중형트럭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에 스카니아 중형트럭을 공급해 달라는 고객들의 끊임없는 요구에 대한 응답이었다.“만들 거면 제대로 만들자.”라는 페르 릴례퀴스트(Per Lilljequist)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의 방침에 따라 스카니아 중형트럭인 P280 모델은 연비·캡·섀시 등 모든 면에서 대형트럭에 준할 정도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효율성과 편의성을 갖추는 데 집중했다.‘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20년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시행한다.이번 캠페인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전체 MAN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MAN을 선택해주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은 ▲하계 무상 점검 ▲무상 에어컨 가스 주입 ▲무상 밸브 조정 서비스 ▲MAN 순정오일 교환 패키지 최대 45%할인 ▲여름철 주요 기능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해 유로6D 규제를 충족하는 중형급 카고트럭을 출시한데 이어 4월 '유로6D 대형 카고트럭'을 선보였다.글로벌 상용차 제조업체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최신예 환경규제 유로6D를 충족하는 대형 카고트럭 라인업(MAN TGS‧TGM) 국내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유로6D는 유럽연합(EU)이 도입한 배출가스 규제로 현존하는 가장 엄격한 환경기준 중 하나다. 국내에선 유로6D보다 한 단계 완화된 유로6C 규제가
스카니아코리아가 국내 중형트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이번에 자사의 엔트리 라인업인 P시리즈의 ‘P280’ 모델을 출시했다. 현재 국내 중형트럭 시장은 국산 2개사, 수입 4개사가 주도해 나가고 있는데, 이번 스카니아의 진출로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스카니아코리아(이하 스카니아)는 27일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한 스카니아 진사 콤플렉스에서 P280 모델을 공개함과 동시에 1호차 고객에게 제품을 인도했다.스카니아는 이번 중형트럭 P280 출시로 중대형 트럭에서 풀라인업 체제를 갖추게 됐으며, 동시에 한층 강화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가 상품성을 높인 2020년형 ‘뉴데일리(New Daily)’를 국내 출시했다.2020년형 뉴데일리는 기존모델 대비 최대 10% 수준의 총소유비용을 줄이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탑재하는 등 경제성과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국내 시장에는 밴과 섀시 캡 타입 두 가지로 판매되며, 부가세 포함 가격은 ▲밴 타입 6,300만~7,550만원, ▲섀시 캡 타입 5,500만~6,140만원이다.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뉴데일리
㈜큐로는 올해 말까지 국내 개별인증이 가능하고, 내년에 한국 시장에 정식 시판이 가능한 전기트럭으로 지리상용차의 자회사인 유안청(Yuan Ch eng)의 ‘E200’ 시리즈를 낙점했다고 밝혔다. ㈜큐로는 ‘E200’ 시리즈를 베이스 모델로 국내 시장에 맞는 소형 및 준중형 전기트럭을 개발해 내년 중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소형 전기트럭 ‘E200S’은 작년 9월 양산이 시작된 지리상용차의 신모델이다. 상세 제원은 국내 시장에 맞게 변경될 여지가 많지만 중국 현지 제원 기준은 ‘E200S’의 최대적재량은 1톤~1.5톤, 그리고
미국 대형트럭 제조업체 켄워스(Ken worth)가 클래스8 전기트럭 ‘T680E’ 개발에 착수했다. 켄워스는 전기트럭 파워트레인 개발을 위해 메리터(Meritor)와 협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터는 상용차 전용 파워트레인 공급업체로 빠르게 발전하는 전기상용차 시장에서 전기 파워트레인의 성능을 검증받아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다. 본격적인 생산은 올해 4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내년까지 생산량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켄워스는 내다봤다.
다임러트럭은 전기 파워트레인 제조업체 프로테라(Proterra)와 협력해 캘리포니아에서 전기트럭 섀시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다임러는 도시 지역의 엄격한 배기가스 배출 및 소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조용하고 무공해 차량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에 제조하는 다임러의 전기트럭은 계열사인 프라이트라이너(Freig htliner)의 M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프로테라가 제조한 배터리를 장착해 226kWh의 용량을 자랑하고 충전 시간은 3시간이 걸리며 완충 시 125마일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마이크 스타크(Mike Sta
독일의 만트럭버스는 자사 차종 3개가 ‘2020 마드리드 국제 트랜스포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알렸다.국제 트랜스포트 어워드는 30년 이상 이어 온 시상식으로 매년 5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고의 차량을 선정한다. 총 9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으며 차량의 안전, 신뢰도, 수익성, 효율성 등을 바탕으로 평가한다.이번에 수상한 차종은 만 라이온스 시티 E(MAN Lion’s City E), 네오플란 스카이라이너(NEOPLAN Sky liner), 만 eTGE 3종이다. 각각 ‘올해의 버스 상’, ‘올해의 2층버스 상’, ‘
스웨덴의 볼보트럭이 미국에서 판매하는 컨벤셔널 타입의 VHD 덤프트럭 모델의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모델은 구조적인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기술 분야에서도 진일보했다는 평이다.새 VHD 모델 외부는 LED 상·하향등의 가시성을 높이고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추가했다. 내부는 운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핸들의 잡는 느낌을 향상하고 시동 버튼 위치를 조절했다. 결빙 방지 장치도 운전자의 요구에 따라 추가 가능하다.안전 부문에서도 기능이 추가된다. 볼보 다이내믹 스티어링(VDS) 기술을 도입해 운전자가 트럭을 조향할 때 드는 힘을
일본의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인 이스즈(Isuzu)가 전 세계적인 ‘친환경 추세’에 동참한다. 이스즈는 지난 3월 ‘이스즈 환경 비전 2050(Isuzu Environmental Vision 2050)’을 발표했다. ‘이스즈 환경비전 2050’은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이스즈의 장기 로드맵이다. 이스즈는 해당 로드맵에서 환경적으로 중요한 4가지 분야에 대해 2050년까지 달성해야 할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이스즈는 기후 변화 문제에 대응하여 모든 분야에서 탈탄소화를 추구한다. 2050년까지 제품 생산 전주기 및 그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대형 전기트럭인 e악트로스(eActros)가 성공적으로 시범운행을 마치며 친환경 물류시대 전환을 예고했다.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전기트럭의 상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지난 2018년 9월부터 독일과 스위스에서 수만 km 주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에는 총 10대의 18톤, 25톤 대형트럭인 e악트로스가 투입됐으며, 독일 로지스틱 슈미트(Logistik Schmitt)의 경우 변속기 하우징 운송을 맡았다. 매일 12톤 분량의 화물을 적재하고 3교대로 물류창고와 공장 약 168km 거리를 왕
올 하반기면 다임러트럭의 밴 ‘뉴 스프린터’를 컨버전한 13인승 대형 리무진을 만나볼 수 있다.다임러트럭코리아(이하 다임러트럭)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스프린터 컨버전을 위해 프리미엄 리무진 컨버전 전문 기업 ㈜케이씨모터스와 바디빌더(차체개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벤츠 밴 사업부는 ㈜케이씨모터스에 뉴 스프린터 319 CDI 모델과 519 CDI Long 모델을 공급한다.㈜케이씨모터스는 올해 하반기에 뉴 스프린터 519 CDI Long 기본 차량을 13인승 대형 프리미엄 리무진으로 컨버전해 소비자에게
다임러트럭과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참여하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아우스빌둥(Ausbildung)’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올해부터 직업계고 기계학과 학생 및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일반계고 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국내에 진출한 독일 상용차 브랜드들은 한독상공회의소와 함께 2020년 아우스빌둥 채용모집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아우스빌둥은 독일 고유의 직업훈련 시스템이다. 정비, 제빵, 경찰 등 여러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론(30%)과 현장 실습(70%)이 결합된 기업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국내에선 지난
출시된 지 10년 넘은 볼보트럭을 모는 차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오는 4월부터 볼보트럭 '클래식모델'에 적용된 부품이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볼보트럭코리아(이하 볼보트럭)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클래식 모델 부품 캠페인’을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달 간 전국 31개 볼보트럭 정비사업소에서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에는 엔진, 미션, 스티어링, 바디, 서스펜션 등을 구성하는 주요부품 총 75개가 포함되며 이 중 바디 부품인 시그널 램프 바디와 브이스테이 두 품목이 65% 할인된 금액에 판매된다. 그밖에도
스카니아코리아(이하 스카니아)의 24번째 서비스센터가 경남 창원에 신규 오픈돼 23일부터 정식 운영된다.창원 직영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1,165m2 규모에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따른 유럽형 서비스센터로 구축되었다. 첨단 장비가 구비된 작업장 6개와 숙련된 전문 인력을 갖춰 차량검사 및 일반정비, 판금, 도장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편의시설도 갖췄다. 내방 고객이 차량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전용 휴게실 등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김해 내트럭하우스 안에 위치해 있어 내트럭하우스의 화물관련 서비스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