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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은 자사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의 바이럴 영상 ‘가장, 보통의 트럭’ 편이 제 31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31회를 맞은 ‘올해의 광고상’은 1,000명 이상의 광고학자와 실무 전문가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광고 관련 학회인 한국광고학회에서 주관하며 권위있는 광고제로 꼽힌다.이번 수상작 선정은 총 3단계 심사를 거치며 ▲출품된 광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우수성을 비롯해 ▲크리에이티브의 창의성과 독창성 ▲캠페인 효과성 등이 평가됐다.롯데정밀화학은 이번 바이럴 영상 탄생
세계적인 상용차용 전자동 변속기 브랜드 미국의 앨리슨트랜스미션의 한국 법인 앨리슨트랜스미션코리아(이하 앨리슨)는 ‘1000 xFE™’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현대자동차의 마이티 오토매틱 트럭이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10,0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마이티 오토매틱 트럭은 운전 편의성, 연료 경제성, 안정성, 서비스 가용성, 생산성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하며 최근 판매가 늘고 있다. 앨리슨은 지난 2020년 시작으로 2023년까지 10,000 대 이상의 1000 xFE™ 전자동 변속기를 현대 마이티에
이스즈의 준중형 트럭 ‘엘프(ELF)’가 출고 7년 만에 100만km 주행의 주인공을 배출했다.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경기도 용인 소재 이스즈 서비스센터인 광명자동차공업에서 자사의 준중형 트럭 ‘엘프(ELF)’ 100만km 주행 달성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스즈 엘프의 첫 번째 100만km 주행 달성 주인공 유남식 사장을 비롯해, 김석주 이스즈코리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큐로모터스는 이날 주인공인 유남식 사장에게 이
영상처리기술 개발업체 ㈜앤씨앤은 18일 상용차 안전 솔루션 ‘VUEROID CV(뷰로이드 CV)’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첫 제품인 ‘CVD-H2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최근 우회전하는 대형 차량에 의해 보행자가 사망라거나 중상을 입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뷰로이드 CV의 출시를 통해 이러한 사고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것인 앤씨앤의 계획이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 전체 우회전 교통사고 10만 7,985건 중 버스, 화물차 등 대형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는 1만 9,246건으로 17.8%에 불과한데, 전체 사망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시행한 ‘2024년도 녹색물류전환 보조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환경친화적 물류활동 업무 위탁기관으로 (재)화물복지재단(이사장 최광식)이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화물복지재단은 화물차를 활용한 국내 물류운송 부문 및 물류시설 등에 녹색물류전환사업을 지원해 국가적 물류분야 에너지효율화 제고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선도적 역할을 맡게 됐다.재단은 오는 2026년까지 정부지정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업용 화물차의 ‘무시동 히터’, ‘무시동 에어컨’ 장착비용 중 일부인 30~50%를 국고 보조사업을 실시하게
이베코그룹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대형 전기트럭을 내놓기 위한 솔루션을 발굴한다.지난 14일 양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첨단 기술 등을 활용, 대형 전기트럭 솔루션 모색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에 뜻을 모아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협력 사항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한편, 이베코는 이번 업무 협약에 앞서 2022년 9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 2022’에서 ‘e데일리’를 공개한데 이어, 지난해 10월 브뤼셀에서 개최된 ‘버스월드 2023’에서도 ‘E-웨이 H2’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지난 15일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이하 전국버스연합회)와 전국버스회관에서 ‘노선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전국 노선버스(고속·광역·시외·시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AI 안전운전 플랫폼을 활용한 노선버스 교통사고 예방’ 등 6개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세부 내용은 ▲AI 안전운전 플랫폼을 활용한 노선버스 교통사고 예방 ▲고용노동부 버스 운전자 양성사업 ▲노선버스 안전관리 교육 및 컨설팅 ▲노선버스 무사고 100
엑손모빌(ExxonMobil)의 대한민국 윤활유 사업법인 모빌코리아윤활유(주) (대표 로라은숙박, 조중래, 이하 모빌코리아)는 1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이하 가스공사)' 프로농구단과 함께 '2024 모빌수퍼 브랜드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가스공사 페가수스-KCC 이지스 경기를 보러 온 관중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모빌코리아는 김낙현, 차바위, 앤드류 니콜슨 등 가스공사 간판선수들을 앞세운 브랜드 데이 포스터를 경기장 곳곳에 부착해 응원 열기를 더했다.경기 전에는 관중들이 경기장 입
(주)아이로지스틱(대표 김은비)이 올해 상반기 중으로 AI를 기반한 화물차·트럭커 배차 앱 ‘아이화물(가칭)’을 선보이며, 새로운 물류 시스템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아이로지스틱은 물류 시스템개발·운송 및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24시간 자체 배차부 운영과 더불어 차주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자동 AI 기반 화물 배차 중계·주선 앱인 아이화물은 라보·다마스와 같이 경영 화물부터 1톤, 5톤, 8톤, 25톤 등 모든 화물을 대상으로 한다.특히, 아이화물은 보다 손쉬운 배차시스템과 함께 기사·차주들의 불편함 중 하나인
대한LPG협회가 친환경 LPG 화물차 확산을 위해 LPG 트럭 운전 경험을 공유하는 홍보단을 모집한다.LPG협회는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신형 포터2, 봉고3 LPG 운전자를 대상으로 LPG 화물차의 특장점을 알릴 수 있는 20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간 LPG 트럭 운전 경험이나 장거리 또는 화물 적재 주행 후기를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려야 한다.LPG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60만 원 상당의 활동비와 10만 원 상당의 LPG 충전비를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023년 4분기 진행된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최우수 정비고 1곳과 우수 정비소 2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앞선 2023년 10월 타타대우상용차는 동일한 방식의 우수 정비소 선정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분기별로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AI 보이스 봇 기반 서비스 피드백의 정착과 고객 만족도 조사의 활성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간 총 6,182명을 대상으로 AI 보이스 봇 서비스를 통해 이뤄졌으며, 이를 통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4일 노선버스 운전자의 신호위반과 졸음운전 등 위험 운전행동을 경고하는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버스 운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3월 15일 오후 2시 전국버스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노선버스 운전자의 법규 위반 등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에 진행되는 ‘AI 안전운전 플랫폼을 활용한 안전운전 모니터링’ 사업은 고속·광역·시외 노선버스회사 10~16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조기 폐차 지원 프로모션을 전 차종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보유 트럭 제조사와 배출가스 등급에 관계없이 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의 뉴 MAN TG 시리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종과 관계없이 600만 원의 지원 금액을 제공한다.또한 이번 프로모션과 별개로 환경부 노후 경유차 지원 대상 고객인 경우, 배출가스 4등급 기준 ▲덤프트럭은 최대 1억 원 ▲트랙터 및 대형 카고는 최대 7,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디자인을 14일 처음으로 공개했다.ST1은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샤시캡은 차량의 뼈대를 이루는 샤시와 운전석이 딸린 캡만으로 구성된 차량으로, 뒤쪽에 적재함이 없는 차량을 뜻한다.이로써 현대차는 승용 모델에 이어 상용 모델까지 전동화 라인업을 확장해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차명인 ST1은 ‘Service Type1(서비스 타입1)’의 약자로
트럭운전은 남성의 전유물처럼 오랜 편견으로 자리해 왔다. 이러한 편견을 독일 만트럭이 지난 2022년부터 탈피하기 위해 여성 운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개발을 시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독일 MAN Truck & Bus는 2022년부터 트럭 제품개발과 관련해 우먼(WoMAN) 워크숍을 개최해 오면서 여성 운전자들의 요구 사항에 집중하고 대응한 아이디어를 제안받고 있다.지금까지 트럭업계의 관점이 일방적으로 남성 요구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왔던 것이 사실이다. 만트럭의 우먼 워크숍 개최는 일종의 성별 데이터 격차
올해 2월 준중형급 이상의 버스 판매(신차 신규등록)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3% 줄어들며, 1월의 증가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대형급을 제외한 다른 차급의 판매량은 두 달 연속 판매량이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구체적으로 전장 7m급의 준중형 버스 및 전장 9m급 중형 버스, 전장 11m급 이상의 대형 버스의 올해 2월 한 달간 판매량은 621대로, 전년 동월(733대)보다 15.3%, 전월(701대)보다 11.4% 감소했다.차급별로 보면, 전장 7m급 준중형 버스의 경우 181대로 전년 동월 대비 40.5%, 전월 대비 19.6
지난 2월 준중형급 이상 트럭 판매(신차 신규등록 기준)가 전년 동월 대비 37%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45.4%)에 이어 2개월 연속 큰 폭의 증가세다.구체적으로 2톤 이상 준중형급 이상 카고트럭(특장 포함) 및 트랙터 등 운송용 트럭, 15톤 및 25.5톤 이상 덤프트럭 및 믹서트럭(6㎥) 등 건설용 트럭은 올해 2월 2,059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동월(1,505대)보다 36.8% 증가, 전월(2,738대)보다는 24.8% 하락한 수치다.차종·차급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2~5톤급 준중형 카고는 664대로, 전년
볼보그룹이 올해 2분기에 Westport Fuel Systems Inc.(이하 Westport)와 합작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HPDI(고압 직접분사) 연료 시스템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지난 11일 볼보그룹에 따르면 첨단 대체 연료 공급 시스템 및 부품 공급업체인 Westport와 장거리 및 오프로드 응용분야를 위한 HPDI 연료 시스템 기술의 상용화 및 글로벌 채택을 가속화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볼보는 약 2,800만 달러(한화 약 367억 원) 규모로 JV(합자법인 : Joint Venture) 지분 45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준중형 트럭 ‘더쎈(DEXEN)’을 통해 북아프리카 알제리 자동차시장에 재진출을 노린다.지난 7일 타타대우는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대우트럭 리론칭(DAEWOO trucks Relaunching)’ 행사를 열고, 대우트럭 수출 판매 재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을 포함해, 루스텀 나그포왈라(Rustom Nagporewalla) 해외사업 실장, 모하메드 벤나지(Mohamed Bennadji) 알제리 디스트리뷰터 ‘PPA’ 회장, 알제리 대사관 일등 서기관, 대
심각한 자금난으로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경·소형 전기트럭 제조업체 ‘디피코(DPECO)’가 인수 대상자를 찾으면서 경영 정상화에 만전을 기한다.최근 반년 만에 인수 대상자를 찾은 디피코는 긴급경영자금 30억 원을 투입해 생산라인을 재가동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디피코는 최근 다마스, 라보 등 경영 화물차의 계보를 잇는 적재중량 350kg급 ‘포트로350’의 개발을 완료, 내달 출시할 것으로 알렸다.송신근 디피코 대표는 “오는 3월 4일까지 회생 계획안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법원에 제출하고, 4월 내 인수 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