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은 Ctrl + F를 누르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 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버스)가 안전한 겨울 주행을 위해 MAN 뉴TG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동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MAN 뉴 TG를 구매한 모든 고객은 연말까지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으며, 동계 점검 서비스를 받는 고객에겐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이번 점검에는 냉/난방 시스템, 윈도우 워셔 및 전조등 세척 장치 등 동계 정기 점검 품목들이 포함된다. 아울러 MAN 이피션트크루즈 3(MAN EfficientCruise 3)의 지형 데이터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 MA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 이하 벤츠트럭)가 신차 구입 고객의 정비 혜택을 강화한 ‘뉴 아록스 덤프 안심 정비 보너스+’를 전 출고 고객에게 무상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벤츠트럭이 제공하는 ‘안심 정비 보너스+’는 150만원 상당의 부품 구입·정비가 가능한 메르세데스 서비스카드 15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서비스로 오는 12월 31일까지 뉴 아록스 덤프를 구입하는 신규 고객, 올해 2021년 뉴 아록스 덤프를 구입한 기존 고객 전원에게 제공된다.이는 지난 4월부터 뉴 아록스 덤프에 제공된 ‘퍼펙트 체인지3’의 연장선이다. 벤
스카니아코리아(이하 스카니아)의 신형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스카니아는 25일부터 4주간 로드쇼를 개최, 2022년식 라인업에 준대형카고 P360 6x2*4, P360 윙바디 완성차, P450 8x4 25.5톤 덤프트럭 등 새롭게 추가된 신형 모델들을 전국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로드쇼는 25일 인천 및 경기도 북부 지역을 시작으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총 50개 주요 거점에서 차례대로 진행된다. 스카니아는 고객 접근성이 높은 작업 현장과 화물차 휴게소, 전국 스카니아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전시하고,
스카니아코리아(이하 스카니아)의 신형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스카니아는 오는 25일부터 11월 18일까지 3주간 준대형트럭 P360과 덤프트럭 P450의 전국 순회 전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차주들은 차량을 직접 시승할 수 있으며, 스카니아 전담 직원의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이번 행사는 전국 5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인천 및 경기(10월 25~29일)를 시작으로 충청 및 전라(11월 1~5일), 강원(11월 8~10일), 경북(11월 11~12일), 경남(11월 15~18일) 순이다. 행사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전국적으로 서비스센터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포항 서비스센터에 이어 이번에는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전북 지역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고객을 책임졌던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를 전라북도 교통 요충지인 김제시(금구면)로 확장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호남고속도로 김제IC와 1번 국도 인근에 위치하여 고객 접근성이 향상됐다.새 전주 서비스센터는 약 1,770평(총 면적 5,846m2, 지상 2층) 규모에 총 6개 첨단 워크베이를 갖춰 차량 동선 확보 및 동시 수용 정비 능력을
볼보트럭코리아가 화물차 운전자의 날을 맞아 국내 화물운송시장의 안전 문화를 선도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The.K 호텔서울에서 개최됐다.화물차 운전자의 날 행사는 국내 최초의 화물차 운송사업 시작일을 기념하는 행사다.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화물운수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화물연합회와 공제조합 주최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30여 년간 다양한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한국 트럭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지속적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의 트럭 점검 및 관리 서비스인 ‘유지보수계약’ 프로그램이 차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 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14일 유지보수계약(RMC, Repair Maintenance Contract) 프로그램의 누적 가입자가 3,500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유지보수계약이란 판매자가 제품을 주기적으로 점검, 관리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제품 고장에 따른 업무 지연을 사전에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가전제품의 홈케어 서비스와도 비슷한 개념이다. 일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CNH Industrial N.V.)이 그룹 산하 이베코 상용차 부문을 독립 법인으로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독립 법인명은 ‘이베코그룹(IVECO Group)’이며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은 내년 1분기 중으로 분사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기업 분할로 이베코그룹은 상용차 브랜드 6개와 파워트레인 브랜드, 캐피털 브랜드를 통틀어 총 3개 부문 8개 브랜드의 운영을 책임진다. 이베코그룹은 브랜드별 사업 경험 및 역량을 기반으로 한 구조적 혁신을 통해 상용차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가 지난 6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최정식 이베코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베코 X-WAY & T-WAY 미디어 론칭 및 시승행사’를 열고 대형카고 모델 ‘X-WAY’와 15톤급 덤프트럭 ‘T-WAY’를 국내에 선보였다.
글로벌 상용차업체 볼보트럭이 전동화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오는 12일 볼보트럭은 화물운송업계와 함께 온라인 행사를 열고 전기트럭 보급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정부를 대상으로 구매보조금 정책의 필요성도 촉구한다.볼보트럭은 지난달 30일 이 같은 내용의 온라인 행사 ‘the leap: How to go electric’를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로저 알름 볼보트럭 사장을 비롯해 볼보트럭 전동화 부문 전문가와 아마존, 이케아 등 대형 물류고객사, 유럽의 대형 운송업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화물운송
이베코코리아가 신형 대형카고와 15톤급 덤프트럭 출시를 통해 국내 대형 상용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는 6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최정식 이베코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베코 X-WAY & T-WAY 미디어 론칭 및 시승행사’를 열고 대형카고 모델 ‘X-WAY’와 15톤급 덤프트럭 ‘T-WAY’를 국내에 선보였다.특히, X-WAY는 이베코가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대형카고 모델이다. 최정식 지사장은 본지와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 이하 볼보트럭)은 5일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와 산학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볼보트럭과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는 주력사업을 비롯해 직업교육훈련 활성화 및 고용창출 기회확대를 위한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볼보트럭은 학생들이 졸업 후 볼보트럭의 수도권 및 충청권 서비스 네트워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졸업생들은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사 시 볼보트럭 테크니컬 센터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인
일본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수입·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이스즈 2.5톤 엘프 덤프트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5톤 엘프 덤프 1호차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골프장인 ‘큐로CC(컨트리클럽)’에 출고됐다. 2.5톤 엘프 덤프트럭은 지난 7월 출시된 2.5톤 엘프를 기본 섀시로 하며, 덤프트럭 특장 바디는 덤프트럭 바디 전문 제작사 서광산업이 제작에 참여했다.좁고 험한 경사로에 강한 ‘2.5톤 엘프 덤프’ 이번에 출시된 2.5톤 엘프 덤프는 기존 엘프의 특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소형 덤프트럭이 갖춰야 하는 ▲운전 편의성
지난 6월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이하 벤츠트럭)의 전기트럭 모델 ‘e악트로스(eActros)’가 대형 전기트럭으로는 세계 최초로 10월부터 양산에 돌입한다.벤츠트럭은 지난 21일(현지시각)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의 제품 및 서비스 전략을 소개하는 디지털 행사인 ‘Shaping the Now and Next 2021’을 열고 친환경 트럭의 양산 계획을 발표했다.벤츠트럭에 따르면 대형 전기트럭 모델인 e악트로스는 오는 10월부터 독일 뵈르트(Wörth) 공장에서 양산돼 유럽 각국으로 판매되며, 도심 폐기물 수거용 전기트럭 모델인 ‘e
볼보트럭코리아(이하 볼보트럭)는 여성 정비사 및 운전자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볼보트럭은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모집 기간 동안 여성 정비사 모집을 실시한다. 볼보트럭 정비를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동차 정비나 건설기계정비 등 관련 자격증 보유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선발된 인원들은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오일교환, 휠 탈부착, 볼보트럭 신차 기능들에 대해 이론 및 현장 체험 교육을 받으며 정규 교육 수료 이후 성적 우수자에게는 볼보트럭
이베코코리아가 국내 대형트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올 상반기 출시한 신형 트랙터 ‘S-WAY’에 이어 내달 신형 대형카고 ‘X-WAY’와 수입산 유일 15톤 덤프트럭 ‘T-WAY’를 출시한다.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가 신형 대형카고 ‘X-WAY’와 15톤 덤프트럭 ‘T-WAY’를 오는 10월 6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 상반기 국내에 플래그십 트랙터 모델 ‘S-WAY’를 선보인 이베코코리아는 내달 ‘X-WAY’와 ‘T-WAY’를 출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 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9월 1일부터 4가지 항목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개시했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6월 3일 본사 고란 뉘베그 부회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 판매된 유로6 A, B, C 모델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총 4,408대의 유로 6 A, B, C 차량을 대상으로 총 4가지 항목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게 되며, 이번 리콜을 통해 그간
볼보트럭의 FE시리즈는 지난 2018년 등장 이후 수입 준대형트럭 1위를 줄곧 유지한 가운데 600여 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국내 물류시장서 꾸준한 인기를 입증해왔다. 이 같은 인기 비결은 대형트럭의 효율성과 중형 트럭의 경제성이 잘 어우러진 결과다.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달 기존 FE시리즈가 가진 장점에 상품성이 강화된 ‘올 뉴 FE시리즈’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신형 모델에 와서는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진화된 편의사양 그리고 강화된 안전사양이 탑재됐다.고성능에 걸맞는 외관 디자인 대형트럭과 패밀리 룩을 이룬 기존 FE시리즈의 디
스카니아코리아(이하 스카니아)가 특장모델의 제품력과 보증서비스 향상을 위해 우수 특장업체를 선정, 기술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스카니아 차량에 대한 특장업체의 전문성을 높여 간혹 발생하던 특장 작업의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함이다.30일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페르 륄례퀴스트)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우수 특장업체 선정 프로그램’에서 특장업체 3곳을 최종 선정, 지난 27일 본사에서 협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우수 특장업체 프로그램’은 전국 특장업체 중 신뢰성과 경쟁력을 겸비한 특장업체를 선
볼보트럭은 최근 자사 유튜브 계정을 통해 대형 전기트럭 FM·FMX·FH 일렉트릭에 탑재된 전기모터, 변속기 등 제원 설명 영상을 공개했다.볼보트럭에 따르면 FM·FMX·FH 일렉트릭은 전기모터 세 개가 탑재돼 최대출력 490kW를 발휘하며 배터리용량은 540kWh를 자랑한다. 완충 시 최대 300km를 이동할 수 있으며 변속기는 볼보트럭의 전용 변속기 아이쉬프트(I-Shift)가 탑재된다.아이쉬프트 변속기 성능도 전기트럭에 맞게 개선됐다. 기어 변속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차 주행 시 기어 단수를 가장 높은 상태로 설정했고 무거운 짐